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2005년/6월 (문단 편집) === 6월 8일 === ||<-10> 경기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 [[이병규(1974)|이병규]] || [[이종열]] || [[이성열(1984)|이성열]] || [[박용택]] || [[박병호]] || [[정의윤]] || [[안재만]] || [[김정민(포수)|김정민]] || [[한규식]] ||<|2> 박만채 || || CF || 2B || DH || LF || 1B || RF || 3B || C || SS || ||<-15><#007f55> {{{#fab93d '''6월 8일, 18:30 ~ 21:31 (3시간 1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fab93d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3,862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007f55> '''[[현대 유니콘스|{{{#fab93d 현대}}}]]''' || '''[[이대환]]''' || 0 || 0 || 0 || 0 || 0 || 0 || 0 || 5 || 0 ||<#dcdcdc,#222222> '''5''' || 6 || 1 || 4 || ||<#c30452> '''[[LG 트윈스|{{{#ffffff LG}}}]]''' || '''박만채''' || 1 || 0 || 0 || 0 || 0 || 0 || 0 || 0 || 0 ||<#dcdcdc,#222222> '''1''' || 3 || 1 || 5 || * '''승리투수''' - [[이대환]](선발, 2승) * '''패전투수''' - [[경헌호]](7회, 1패) * '''세이브투수''' - [[조용준]](9회, 1승12세) * '''홈런''' - [[래리 서튼|서튼]](16호, 8회 4점.현대) 1회말 2사2루에서 상대 유격수 채종국의 송구실책으로 얻은 1점을 6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한 박만채의 투구에 힘입어 7회까지 지켰으나 더 이상 도망가지 못한 점이 LG 발목을 잡았다. 이대환은 프로데뷔 후 첫 선발등판 경기에서 7회까지 비자책점 1실점으로 호투했음에도 패전 위기에 있었다. 그러나 8회초 김동수의 아타와 강병식, 강귀태의 연속 볼넷으로 맞은 1사만루에서 정수성에게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허용한 뒤 2사만루에서 홈런 선두 서튼에게 역전 만루홈런을 맞아 8회에만 5점을 주고 말았다. 서튼의 시즌 16호 홈런이었다.[* 서튼은 타율(0.355, 2위)을 제외한 타점(53), 득점(48), 장타율(0.665)에서도 1위에 올랐다.] LG는 9회말 2사만루를 만들었으나 대타 클리어거 현대 마무리 [[조용준]]에게 삼진으로 물러나 경기가 그대로 끝났다. 이대환은 8이닝 9탈삼진 2피안타 1실점의 완벽투로 데뷔 4년만의 선발등판을 승리로 장식했다. 조용준은 197경기만에 100세이브를 기록하며 1996년 207경기만에 100세이브를 달성한 쌍방울의 조규제를 넘어 프로 통산 최단경기 100세이브를 기록했다. 대구에선 두산이 [[박명환]]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삼성에 8회까지 1-2로 끌려가다 9회 2사2루에서 대타 강봉규가 삼성 마무리 [[권오준]]을 두들겨[* 권오준의 23경기만에 나온 시즌 첫 블론세이브였다.] 동점을 만든 뒤 연장 10회 6점을 빼앗아 8-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두산은 올 시즌 삼성을 상대로 6승 2패를 거두며 천적으로 자리매김했다. 두산은 1회초 선두타자 전상열의 3루타에 이은 최경환의 적시타로 먼저 1점을 뽑아 기분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1회말 수비때 선발 박명환이 제구력 난조를 보이며 볼넷을 남발하는 사이 폭투와 내야안타 등으로 2점을 내줘 역전을 허용했다. 두산은 9회초 1사 후 문희성이 8구 접전 끝에 중전안타를 뽑은 뒤 손시헌의 유격수 땅볼때 2루까지 진루해 2사 2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대타로 타석에 들어선 강봉규가 권오준으로부터 우전 적시타를 빼앗아 두산은 극적인 2-2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두산은 10회초 공격에서 황윤성의 좌전적시타와 삼성 수비의 어이없는 실책 연발, 손시헌의 3루타로 대거 5점을 얻어 승부에 확실한 쐐기를 박았다. 사직에선 한화가 김태균의 2타점 결승 적시타로 롯데를 3-1로 꺾고 5연승을 달렸다. 반면 롯데는 시즌 2번째 4연패의 늪에 빠졌고 4위 한화에 반 게임차로 쫓기게 됐다. 김태균은 1-1로 동점인 6회 1사 2, 3루에서 롯데 선발 염종석에게 2타점 역전타를 빼앗으며 이틀 연속 롯데를 울렸다. [* 김태균은 3경기 연속 결승타를 쳤다.] 문학에선 SK가 2-4로 뒤진 7회 [[이호준]]의 2점 홈런 등으로 3점을 빼앗으며 기아에 5-4로 승리해 최하위 추락을 면하고 6위 LG와 승차동률이 됐다. 이호준은 이날 동점 2점홈런을 뽑아 최근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과 동시에 지난달 25일 삼성전을 시작으로 10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folding [ 2005/6/8 프로야구 순위표 ] || '''{{{#white 순위}}}''' || '''{{{#white 팀}}}''' || '''{{{#white 경기수}}}''' || '''{{{#white 승}}}''' || '''{{{#white 무}}}''' || '''{{{#white 패}}}''' || '''{{{#white 게임차}}}''' || '''{{{#white 승률}}}''' || || 1 || [[삼성 라이온즈]] || 54 || 37 || 0 || 17 || 0.0 || 0.685 || || 2 || [[두산 베어스]] || 54 || 33 || 1 || 20 || 3.5 || 0.623 || || 3 || [[롯데 자이언츠]] || 55 || 28 || 0 || 27 || 9.5 || 0.509 || || 4 || [[한화 이글스]] || 53 || 26 || 1 || 26 || 10.0 || 0.500 || || 5 || [[현대 유니콘스]] || 55 || 25 || 1 || 29 || 12.0 || 0.463 || || 6 || [[LG 트윈스]] || 53 || 22 || 0 || 31 || 14.5 || 0.415 || || 7 || [[SK 와이번스]] || 53 || 21 || 2 || 30 || 14.5 || 0.412 || || 8 || [[KIA 타이거즈]] || 53 || 20 || 1 || 32 || 16.0 || 0.385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